디즈니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극장 산업의 침체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스트리밍 부문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새로운 수익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2025년 3분기 실적, 어떻게 달라졌나?
디즈니가 2025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총 수익은 23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세전 이익은 32억 달러로 4% 상승했습니다. 주당 순이익도 1.43달러에서 2.92달러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회사의 CEO 밥 아이거는 디즈니가 독보적인 성장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랑받는 지적재산권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극장 부문의 실적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픽사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마블 스튜디오의 ‘썬더볼츠’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라일로 & 스티치’ 실사판의 성공으로 일부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어떤 변화가 있었나?
디즈니의 스트리밍 사업은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수익은 62억 달러로 6% 증가했으며, 운영 이익은 작년의 적자에서 346백만 달러의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현재 디즈니+와 훌루를 합쳐 1억 8천3백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이거 CEO는 앞으로 훌루와 디즈니+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고 광고 패키징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입니다. 통합은 내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두 서비스는 여전히 개별 구독도 가능할 것입니다.
업계 트렌드에 맞춰 디즈니는 스트리밍 구독자 수와 평균 수익에 대한 세부 보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넷플릭스 등 경쟁사들과 유사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테마파크와 스포츠 부문의 성과는?
디즈니의 테마파크와 경험 사업부는 매우 강력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국제 관광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91억 달러로 8% 증가했으며, 운영 이익은 13% 상승한 2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SPN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부문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수익은 43억 달러로 5% 감소했지만, 운영 이익은 오히려 29% 증가해 10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스포츠에 큰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8월 21일 독립형 ESPN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고, NFL 네트워크 일부 미디어 자산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WWE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의 독점 중계권도 16억 달러에 확보했습니다.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활용 팁
디즈니+ 구독자라면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마블, 스타워즈, 픽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폭넓게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시청할 경우 프로필 설정을 통해 개인화된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적절한 콘텐츠를 선별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정기적으로 새로 추가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인하고, 시즌제 드라마나 시리즈물은 한 번에 몰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디즈니 스트리밍, 궁금증 해결
Q1: 디즈니+와 훌루 통합 후 기존 구독권은 어떻게 되나요? A1: 두 서비스는 여전히 개별 구독이 가능하며, 통합 앱에서도 기존 구독 조건이 유지됩니다.
Q2: 스포츠 콘텐츠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A2: 8월 21일부터 출시되는 ESPN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NBA, WWE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안내 성격의 글로서, 법률·의료·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참고 : latimes.com